강아지 눈곱은 아침에 조금 끼는 정도라면 흔한 편이라서, 많은 보호자가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. 하지만 눈은 진행이 빠른 부위라서 “그냥 좀 닦아주면 되겠지”라고 방치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. 특히 눈곱이 갑자기 늘거나, 노란색·초록색처럼 색이 변하거나, 한쪽 눈만 심해지거나, 눈을 찡그리며 감는 모습이 보이면 단순 눈곱 문제가 아닐 수 있다. 이 글을 읽으면 정상 눈곱과 위험 신호를 빠르게 구분하고, 집에서 안전하게 닦는 방법과 병원에 가야 하는 기준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다.1) 눈곱은 언제 ‘정상’일까?아래 정도는 비교적 흔하다.아침에 소량 끼는 눈꼽색이 맑거나 옅은 회백색닦아주면 금방 줄어들고, 통증이나 충혈이 없다이런 눈곱은 눈물막 성분(점액·기름)과 먼지가 섞여 생길 수 있다.2) 눈꼽이 ‘비정..